안성맞춤랜드에서 펼쳐진 제19회 전국대회! 메인 이벤트인 가을운동회 현장입니다.

시작은 기마전으로 가볍게 몸을 풉니다. 마음은 그렇지만 시작과 동시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치열했습니다.

청팀, 백팀으로 나눠서 진행된 이번 운동회에서는 두 팀의 응원전도 볼만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응원단장도 생기고,

아이 어른 구분 없이 파이팅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고 부엉이 가족들은 선수모드로 돌입합니다.

치열한 접전을 보였던 각 경기들, 지금 생각해 보니 다들 정말 진지했네요!

사진 속 표정들이 열기 가득했던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단체 꼬리잡기, 미션 달리기, 카운트 줄넘기, 줄다리기, 연령별 달리기 대회 등 각 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이번 가을운동회!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과거 추억을 회상하며 매 경기 열정적으로 참여한 부엉이 가족 여러분들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청팀과 백팀 나눠 경기를 했지만, 열정만큼은 두 팀 모두 우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