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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4회 용인 단풍숲 오토캠프장 릴레이오토캠핑
용인아찌님의 노력이 담긴 단풍숲 캠프장에서의 릴레이캠핑 오랜만에 만나는 부엉이 가족들과의 즐거운시간 속으로~ 고고씽~~
금요일밤 짙은 안개를 헤치고 달려온 캠핑장 오랜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사이트를 구축해봅니다.
의자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놀이가되는 캠핑은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반가운 얼굴들 가을 단풍만큼 환한 웃음이 만남을 반깁니다.
타프에 떨어진 단풍이 어울어져 멋진 그림을 연출합니다.
먼길 한걸음에 달려오신 무달님
빠질수 없는 먹거리들 100회를 맞은 허무쉐프님 맛있었습니다.
헐..대박..
보기만해도 군침이... 줄줄줄...
츄루룹~~ 쩝쩝~~ ㅋㅋ
장비 점검 중인 미나님 조만간 이직하셔도 될 듯 맥가이버도 울고 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뵙는 꼬마자동차님 수명이가 훌쩍 커버린거 빼고는 두 분은 그대로시라는?
한바탕 힘자랑 장작패기도 이어지고 아마 우승은 워너비님이실듯
드디어 만남의 시간 모여라를 목청껏 외치며 첫 깃발을 잡은 블랙아더의 진행으로 순조로운(믿거나 말거나)시간이됩니다.
준비하신 손길들 더욱 푸짐하고 함께였기에 마음까지 넉넉했습니다.
의미가 가득했던 이번 릴레이 캠핑 첫 캠핑장을 우리 오캠식구들과 함께해 더욱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단풍숲 앞으로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객원 릴레이 전문 MC 어이김씨님의 진행(파워랩?)으로 만남의 시간이 깊어갑니다.
기다리라고 하기엔 너무 힘든 아이들1
기다리라고 하기엔 너무 힘든 아이들2
피코님의 인사말과 무달님의 축하메세지와 캠핑장의 사장님 두분의 인사말로 이어집니다.
언제였던가 늘 풍성했던 그시간들을 떠 올리며 오랜만의 북적임에 모두들 행복합니다.
100회를 맞은 허무님 너무x100 너무x100 축하합니다.
언제인듯 싶게 가득찬 오캠식구들 가득찬 인증샷 이제 우리 자주 이렇게 지내요.
그렇게 우리의 만남은 웃음으로 기쁨으로 반가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참! 캠핑장 잠깐 둘러보겠습니다 아랫쪽 세면대와 개수대 그리고 메인 세면개수대 모두 완성한건 아니지만 너무 훌륭했습니다.
캠핑장 구석 구석을 배려로 가득채운 단풍숲 캠핑장 완전한 완성은 아니지만 한발한발 소중한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붉은 단풍만큼이나 고왔던 소중한 시간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참여가족>
이상 오랜만에 31가족의 유쾌한 릴레이캠핑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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